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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장례,봉안,49재

두곳이 멀지 않다

by 책이랑 2015. 9. 17.

육재를 마치고 나와 집으로 가는 길에 절 왼쪽을 찍어보았다.
절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있어서 넓은 장소는 없지만
군데 군데에 만들어진 공간이 아담하다.

 

 

 


절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있는 위의 공간에서 찍은 모습이다.
엄마가 사시던, 아빠와 동생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보인다.
엄마를 모신 절과, 엄마가 사시던 집이 멀지 않다.
그 둘이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불단의 해바라기 꽃이 참 이쁘다.

 

이 절이 작지만 좋은 곳이라고 느끼는 결정적인 풍경.
산에 둘러쌓여 강을 내려다 보는 기분이 시원하다.
포근함과 시원함이 같이 있는 좋은 곳이다.

어머니, 또 올게요.